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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슈페리어/디럭스룸 숙박 후기 (3) 조식

국내 호텔 리뷰

by 윤_Yoon 2020. 11.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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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마지막 리뷰다.

 

바로 그것은~~~ 조식!

로비인 19층으로 가면 친절하게 조식위치가 안내되어 있다.

 

 

아주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었다.

 

천정고가 상당히 높아서 개방감이 좋았다.

통유리를 사용해서 외부도 잘 보이고, 채광이 좋다.

 

 

베이커리류

 

죽, 스프, 딤섬 등의 핫푸드

 

 

씨리얼 스테이션

 

샐러드 스테이션

(일요일엔 연어도 있었다)

 

요거트 & 한식반찬 스테이션

 

핫푸드와 오믈렛, 누들 스테이션 까지.

 

 

과일 스테이션이랑 음료 스테이션을 까먹고 못 찍었다.

음료는 주스 4종류에 커피메이커와 각종 티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딱 3~4성급에 준하는 조식 퀄리티다.

정확하게 신라스테이 급...

 

음식은 너무 기대를 안 했어서 그런가

기대한 것보다는 맛있었지만,

역시 베이커리도 직접 구운 건 아닌것 같고 냉동생지 느낌이였다.

그래도 오믈렛이나 와플, 프렌치토스트 류는 직접 만들고 계신게 보였다.

특히 오믈렛은 아주 먹을만 했다.

 

다만 이 곳은 뷰가 너무 좋아서,,,

저렴한 가격을 감안하면 조식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서울 올 일 있을 때, 서울역이랑도 가깝고 하니

이 곳에 숙소를 잡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특히 저렴한 가격이 완전 큰 메리트다 :)

 

코로나가 종식되면,

늦게까지 친구들과 놀고 와서

조식 먹고 한 숨 푹 자다 4시 체크아웃하는 맛이 있을 것 같다. ㅎㅎ

 

가격대비 추천하는 조식!

체크인 때 미리 추가하면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것 같으니,

체크인 때 미리 요청하시길 ㅎㅎ

미리 요청해서 먹는 금액이 아니라면,

조금 애매한 것 같기도 하다.

 

나는 플랫이라 무료여서 더 만족스러웠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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