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먹부림 정리--삼성 폴리스 Paulie's, 중구 연길반점, 수원 커리드 등

1월의 먹부림 정리.

 

 

폴리스 파르나스몰점에서 먹은 피자

BBQ 치킨 피자인가랑 디아블로 피자 하프앤 하프였던 것 같은데

BBQ 치킨 피자가 달달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저 옆에 기본 랜치 샐러드 가성비 짱짱임

저게 7천원이였나 그랬던거같아요.

엄청 저렴하고 양 많고 맛있습니다.

 

 

몸이 안 좋아 죽도 먹고....

이거 본죽 육쪽마늘닭죽인데 맛있어요.

 

집앞 배부장찌개에서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배부장찌개는 햄추가를 하면 소세지를 주니 햄추가는 하지 마세요!!!

(당연히 스팸 줘야 하는거 아니냐 ㅠㅠ)

 

하겐다즈 행사덕에 2만원에 이렇게 많이도 먹어보고...

 

상다리 휘어지게 엄마가 차려준 집밥도 먹어보고

 

판교현백 지하에서 산 야키소바빵.

맛있었어요 +_+

 

간단히 도미노피자도 먹고..

 

주말아침에 브런치도 먹었네요. ㅎ

 

중구 '연길반점'

양꼬치 집이긴 한데 다른 메뉴가 유명한듯 합니다..

 

바로 이 어향가지!!!

정말 맛있다. 깐소새우 소스에 가지 들어간 맛인데,

가지랑 넘넘 잘어울려요.

 

동파육도 시켰는데 동파육도 맛있습니다.

요리는 다 만오천원이라 정말 드문 혜자 가격.

서울역이랑 가까우니 서울역 갈 일 있으면 들릴만합니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해 집 근처의 샐러드마녀라는

샐러드 배달전문 집에 저녁 2주치를 구독해놨는데

맛이 꽤 만족스럽습니다.

메뉴도 매일 바뀌어서 좋아요.

 

옆의 소고기는 제가 그냥 산 것..ㅎㅎ;;

 

지나가는 메뉴...

 

수원 커리드 'curried'

 

 

수원 행궁쪽 음식점이나 카페 내부는 다 이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저는 드라이카레인 키마카레와 돈까스카레에 각종 토핑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카레는 뭐 맛있습니다.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