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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광교 디럭스 룸 숙박 후기 (3) 수원키친 조식

국내 호텔 리뷰

by 윤_Yoon 2021. 1.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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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광교

'수원키친' 조식 리뷰

 

아침에 일어나 2층에 위치한 수원키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입구에서 QR체크인을 하면 대기장소로 옮겨서 기다려달라고 안내합니다.

 

이렇게 대기장소에서 잠시 기다리면 내부로 안내해줍니다.

 

수원키친은 전형적인 레저/비즈니스 호텔 조식 레벨이구요,

신라스테이 정도의 조식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기한건 요거트바가 시중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

(그래서 전 좋았습니다.)

 

씨리얼과 빵 종류.

 

빵 종류는 대부분 호텔에 나오는 대니쉬 종류와 베이글, 잉글리쉬머핀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출난 맛은 아니고요, 그냥 냉동생지 내와서 구워주는 맛이네요.

 

주스와 과일류.

비즈레벨의 과일들은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오렌지, 파인애플, 포도류... (질려요..)

 

샐러드와 콜드컷 햄, 치즈류, 절임류 등도 적당히 구비되어 있네요.

 

아래는 핫푸드 종류입니다.

 

그릴에 구운 야채류

 

중식류

 

베이크드빈스, 오트밀, 스크램블에그 등

 

이 급의 조식에서 처음봤던 브레드푸딩. 맛은 평이했지만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걸 칭찬을...

(남은 빵 가지고 만들었겠죠?ㅎㅎㅎ)

 

에그스테이션도 있습니다.

 

한식 스테이션입니다.

 

누들 스테이션도 있었는데, 우동은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역시 호텔 누들은 쌀국수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수원키친의 조식은 코트야드 급 답게 특출나게 맛있는 것은 없더라도

구색이 좋고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가

많이 신경 써주는 것 같아요. ^^

 

만족스러웠던 스테이였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상세히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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