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명동]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방문

일상

by 윤_Yoon 2020. 6. 24. 13:26

본문

5/23일, 여기어때를 통해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다녀왔다.

 

타워동은 본관 건물과 분리되어 있고,

르살롱 바로 아랫층의 로비에서 (아마도 13층이였던 것으로 기억) 체크인을 진행한다.

 

체크인을 하는 체크인 라운지.

 

이렇게 웰컴티를 한 잔씩 준다.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예약시 특전이 르살롱이라는 라운지 이용 특전인데,

오후에는 애프터눈 티를, 저녁에는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조식은 원래 라운지에서 먹는건데 이날은 라세느를 이용하라고 해주었다.

 

룸은 전형적인 롯데호텔 스타일의 화려한 유럽 왕실풍 디자인이였고,

뷰는 예상한 것 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시내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 고층뷰의 장점인 넓은 시야가 괜찮았다.

 

 

 

화장실은 무려 어메니티가 딥티크 제품이다.

저 비누가 향이 정말 죽여준다. 롬브르단로 향수에서 나는 향이랑 비슷한데, 정말... 이 비누 집에서 쓰고 싶어 라는 생각이..

욕조 쪽에는 배쓰솔트 (입욕제)와 목욕하며 마실만한 차(tea)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미리 요청하여 애프터눈 티를 라운지에서 먹지 않고 룸에서 먹었다.

구성은 그럭저럭... 레스케이프의 애프터눈 티 메뉴랑 비슷하다.

스콘은 맛이 괜찮았는데 발라먹을걸 같이 주질 않았고... 소르베도 평범...

전반적으로 그냥 평범했다. 기대를 하고 먹을만한 맛은 아니였음.

티도 종류가 전반적으로 꽤 많았는데, 티는 먹을 만 했다. 티백이 먹기 어렵기 힘들지만서도...

 

 

다음 포스트에는 해피아워와 조식 먹은걸 기록하겠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